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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효능

열등감 2019. 8. 30. 07:50

오늘은 용과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것이라고 합니다. 용과 식물인 과일로 멕시코에서 주로 키우며 겉에는 생김새가 이렇고 안쪽에는 아이스크림같이 하얀색에 검은색 씨들이 들어있습니다. 정말 먹으면 시원해질 거 같은 느낌이 들고 새콤달콤할 거 같지만 실제로는 아무 맛도 나지 않습니다. 그냥 먹을 때도 시원한 맛으로 먹는다고 생각해야 좋습니다.

용과는 항암효과에 정말 뛰어나고 폴리페놀 성분인 플라노이드, 안토시아닌, 베타닌 같은 것들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항암과 항염증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용과의 껍질에서 빼낸 폴리페놀 성분을 암세포에 투여하자 단시간 내에 죽는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용과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과 플라보노이드는 뛰어난 항산화물질들이 유해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 내 혈전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만들어서 뛰어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용과는 부종 완화 및 개선을 시킨다고 하며 나트륨이 몸속에 축적되면 수분을 쉽게 흡수하여 잘 붓는 체질이 되고 많은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과일보다 엄청난 함유량을 가지고 있는 용과를 섭취해서 체내에 쌓여있는 나트륨을 제거해야 합니다.

오늘은 용과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가끔 먹어봤는데 생김새와 달리 새콤달콤한 맛을 기대하고 저도 그런 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하지만 전혀 맛이 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게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