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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 효능

열등감 2019. 9. 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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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디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뽕나무라고 불리고 거기에서 열리는 열매를 말합니다.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것은 상실, 오디, 오드 개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뽕나무라고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오디를 많이 먹으면 배에 가스가 많이 차기도 하고 방귀가 자주 나온다고 해서 이렇게 불린다고 합니다. 그만큼 소화를 잘 시키는데서 유례 됐다고 봐야 합니다. 오래전에는 뽕나무는 누에의 먹이로만 알려져 있었지만 요즘에는 사람들이 자주 먹게 되고 있습니다.

오디는 당뇨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당뇨병 환자의 특징은 입과 혀가 마르는 것과 갈증이 심해지는 소갈증이 있다고 합니다. 오디는 소갈증을 말끔히 해소시켜주고 오디가 당분이 정말 많아서 당뇨에 안 좋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정제당이 아닌 천연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당분을 섭취하게 되어도 몸에 좋은 당분이라고 생각하셔도 되고 몸에 무리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디는 불면증과 건망증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풍부한 영양성분이 함유되어있고 그리고 본초강목에서는 오디는 혼을 안정시키고 정신을 맑게 해 준다는 말도 있습니다. 따라서 오디를 적당히 먹게 되면 불면증과 건망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고 마음을 좋게 만들어주며 안정을 되찾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그래도 적당히 몸에 맞춰서 드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디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시골에 가면 어디든 뽕나무가 있고 거기에서 떨어진 것도 많이 있고 그만큼 바닥이 검게 물들기도 합니다. 정말 한번 먹으면 맛도 좋고 더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오늘도 건강 잘 챙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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