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대장암초기증상

열등감 2019. 7. 12. 12:47

반갑습니다. 오늘은 대장암 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에 10년 동안 대장암이 발생한 것이 두배나 증가했습니다. 세계 보건기구에서 대장암은 가장 위험하고 치명적인 암이라고 15프로나 되는 사람들이 경험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대장암 발병률이 인구 10만 명당 45명이나 된다고 하니 세계에서 가장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대장암이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위암이 1위였지만 이제는 대장암이 1위가 될 정도로 심각한 수준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그렇다고 느껴지지 않는 병을 초기에 치료한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종양이 장폐쇄 현상으로 장의 내용물이 장을 잘 통과하지 못하고 쌓이게 되면 복통과 가스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차 있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종양을 대장암이라고 합니다. 결장에 암이 발생하게 되면 결장암이고 직장에 생기게 되면 직장암이라고 합니다. 이를 결장직장암이라고 하고 직장암의 경우 종양이 가까이 있기 때문에 변에서 피가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배변 시 통증이 생기고 변이 다 나왔다는 느낌이 안 들고 먼가 차있는 느낌이 듭니다.

체중 감량은 어떠한 병이 걸렸을 때도 나타나지만 건강하게 식습관 관리도 잘하고 운동도 규칙적으로 했는데도 불과하고 갑자기 살이 빠지게 된다면 몸에 이상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장암이 있다고 하면 식욕이 떨어질 것이고 영양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결핍현상이 올 수도 있습니다.

암세포가 몸에 생기게 되면 만성적인 피로와 무기력한 것이 계속 반복되고 하고 싶은 것이 없어지게 되고 계속 이러한 문제가 생기게 된다면 병원을 빨리 가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최소한 30분만 운동을 한다고 해도 충분히 몸에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대장암 초기 증상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옛날에는 많이 못 먹어서 병이 걸리고 했지만 요즘에는 너무 잘 먹기도 하고 야간에 야식과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므로 몸에 이상이 생기게 되고 변을 배출시키는 대장까지 암에 걸리게 되는 증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건강검진도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