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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막염 증상

열등감 2019. 7. 7. 10:45

반갑습니다. 오늘은 결막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눈에 염증이 생겨서 눈의 흰자 부위가 빨갛게 변하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우 흔한 눈 질환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원인들로 걸리기도 하고 눈은 정말 약한 부위이고 쉽게 충혈이 되는데 대부분입니다. 특히 영유아나 청소년이 많이 걸리고 그만큼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걸리는 게 대부분입니다.

바이러스 결막염은 유행성, 결막염, 인두 결막염, 급성 출혈성 결막염 등으로 나뉩니다. 세균성 결막염은 바이러스와 알레르기에 비해서 걸리는 게 덜 하지만 그냥 두게 되면 결막염뿐 아니라 각막까지 감염되어서 눈의 시력을 잃어버리거나 떨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쉽게 회복하기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눈에 고름이 생길 경우에는 병원에서 바로 치료를 받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알레르기 결막염은 봄이나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시기에 걸리는 계절성 알레르기 결막염과 집 먼지와 동물의 털에서 나오는 원인 통년성 알레르기 결막염으로 나눈다고 합니다. 눈이 가렵거나 팅팅 부어오를 수 있고 건조해질 수도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경우는 바이러스를 완전히 죽이는 약이 없어서 자연적으로 치유되게 기다릴 수밖에 없고 몸에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밖에 없다고 합니다. 세균의 경우에는 항생제를 사용하게 되면 균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알레르기의 경우에는 항 알레르기 안약을 넣게 되면 회복이 될 수 있지만 만약 회복이 안 되게 된다면 스테로이드 안약을 써야 할 수도 있습니다.

집에서도 쉽게 결막염 증상을 회복하려면 눈 주변을 따뜻하게 만들거나 붓기가 있을 경우에는 이부프로펜을 사용하고 판매되고 있는 안약을 투여해서 눈을 촉촉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오늘은 결막염 증상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요즘 여름이라서 바람도 많이 불고 폭염주의보가 되어서 정말 눈에는 건조한 증상이 많이 일어나게 되고 더운 만큼 세균들이 정말 많이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위생에 대해서 철저히 하여야 하고 손을 잘 씻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