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장소. 순천만 국가 정원 순천만에서는 매년 4월 초부터 5월까지 봄꽃 축제를 개최합니다. 호수 정원을 둘러싼 프랑스 정원, 독일 정원, 영국 정원 등 각국의 정원에는 형형색색의 꽃들이 심겨 있답니다. 축제가 열리는 동안 벚꽃뿐 아니라 유채꽃, 진달래 등 다양한 꽃을 구경할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 천만 송이나 심겨 있는 튤립 밭은 단연코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사합니다. 두번째 장소. 제천 청풍호 서울과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호수, 산, 벚꽃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제천 청풍호인데요. 청풍호 입구부터 마을까지 무려 13km나 이어진 도로를 따라 벚나무가 심겨 있답니다. 운동 삼아 걷기도 좋고, 봄바람 맞으며 드라이브하기도 좋고! 이곳에선 뭘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새번째 장소. 용인..
1. 항공료 일반적으로 남미의 페루 리마를 기준으로 왕복 120~150만 원 , 브라질의 상 파울루를 기준으로 하면 130~160만 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국의 LA를 거쳐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들어갔고, 편도 85만 원이 들었었습니다. 운이 좋다면 왕복 90~110만 원 남미 왕복 항공권을 구매했다는 글도 본 적이 있지만 넉넉 잡아 1인당 왕복 150만원 정도로 책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숙박비 여행 중 '카우치 서핑'을 이용할 생각이 아니시라면, 필수적으로 들어야 할 항목으로 숙박비를 가장 먼저 생각해 볼 수 있겠지요. 호스텔(게스트 하우스)에서 여러 명이 함께 사용하는 도미토리를 이용해야 합니다. 나라마다 물가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1인당 1박에 1만 원 정도로 예산을 잡으시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