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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효능

열등감 2019. 6. 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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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복분자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정력에 좋다고 알려진 복분자는 먹고 나서 요강단지를 뒤집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1년 중에 정말 뜨거운 여름에만 수확을 하고 딸기과에 속한다고 합니다. 알고 먹으면 더욱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알아봤으면 합니다.

     

    복분자가 정력에 좋다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동물실험에서 복분자를 연구한 결과 분비량이 17배나 높은 걸로 알게 되었습니다. 흔히 성기능 장애를 극복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복분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또한 돕습니다. 전분대에서 연구에 의하면 복분자 추출물을 쥐한테 줘서 에스트로겐이 5배 이상이나 증가를 했다는 겁니다. 갱년기 여성들은 호르몬이 감소를 하기 때문에 꼭 먹어줘야 하고 여성호르몬이 부족을 원인으로 난임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성의 정력만 좋은 게 아니라 남성 여성에게 정말 좋다는 사실입니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블루베리에 많이 있다고 알려졌지만 복분자에도 더 많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눈의 망막 색소 성분의 재합성에 관여하여 시력이 떨어지는 것과 각종 안과 질환을 예방하는데 정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책을 자주 봐야 하는 수험생이나 핸드폰 사용을 자주 하는 현대인 그리고 퇴행성 안구 질환을 걱정하는 고령자에게도 정말 좋습니다.

    동의보감에서 복분자는 소변을 축적시킬 수 있게 하고 하체를 탄탄하게 해 준다고 적혀있습니다. 그래서 한 반에서는 산수유 오미자 등과 빈뇨나 요실금 등을 개선하는 약재로 쓰인다고 합니다. 전립선 비대로 인하여 소변 이상이 있을 때 꾸준히 드시면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회식자리에서 술잔을 돌리는 문화는 우리나라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헬리코박터 균에 노출이 될 수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위염을 비롯한 소화성 궤양과 위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대장암을 일으키기도 한다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서울대 연구팀은 복분자를 먹으면 이러한 헬리코박터균을 막아준다고 밝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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