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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수염왁싱

열등감 2019. 5. 18. 13:53

반갑습니다.

오늘은 조병규 수염 왁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17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조병규씨가 게스트로 출연을 했습니다.

SKY캐슬 때보다 턱수염과 콧수염이 많이 자랐습니다.

집 안일을 마치고 나서 왁싱 숍으로 향하고

자리에 앉으면서 공포의 자리에 왔구나라고

지금까지 수염왁싱을 12번을 했다고

원래 아픈 것을 정말 싫어한다고 했습니다.

왁싱을 하기전부터 공포에 떨었습니다.

수염을 제모하는건 새총으로 쇠구슬을 쏘는 것과 같은 고통

이라고 설명하고 조병규 씨 담당자는 턱수염부터 콧수염까지

여러 번의 제모를 했다고 조병규 씨는 수염에 제모제를

바를 때마다 무서워했고 콧수염을 할 때는 눈물을

훔치며 정말 아프다라고 했습니다.

처음 받았을 때는 정말 기절했다가 일어났다고

학생 역할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

박나래 씨가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안 하냐

물었고 조병규 씨는 수없이 그런 생각을 하고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이러고 있나라고

말을 해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박나래 씨가 아는 분들 중에서도 브라질리언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누워계시면서 이걸 왜 하고

있지라고 하신다더라 했습니다.

화사가 말하기를 여러 번 받다가 감각이

없어질 거 같다고 말하자

조병규 씨는 나는 아프다고 답했습니다.

정말 나라를 잃은 표정을 하고

우울하다고 하는 게 정말 웃음이 나게 했습니다.

 

오늘은 조병규 수염 왁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말인데 재미가 없으면

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