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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크리스마스의 뜻

열등감 2019. 12. 24. 21:50

반갑습니다. 오늘은 메리크리스마스의 뜻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내일이면 우리가 12월 중에 제일 바라는 날이라고 할 수 있고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일 하루는 공휴일로 정해져서 하루를 쉴 수 도 있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불려진 이유가 따로 있다고 할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은 그냥 쉬는 날이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뜻을 알고 보내면 더욱 의미가 있는 날로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산타들이 선물을 주는 날이라고 할 수 있지만 정말 금방 시간이 지나가버리게 됩니다.

메리크리스마스의 뜻은 그리스도에서 크리스트와 미사의 메스가 만들어져서 엑스마스라고 말을 하지만 프랑스에서는 노엘과 이탈리아에서는 본 나탈레 그리고 독일에서는 바이나흐텐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우리가 노래를 부를 때도 익숙한 글자인 노엘이라고 나오는 것도 이런 이유 중에 하나인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에 예수님이 태어난 날이라고 할 수 있고 이날만은 즐겁게 예배를 하자는 뜻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탄생일이라고 할 수 있고 그래서 더욱 공휴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러면 날짜가 12월 25일이라는 것은 교황 율리우스 1세 때 동세기 말에는 그리스도교 국가 전체에서 25일로 고정으로 정해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인 메리크리스마스 이브는 우리가 알고 있는 저녁이라는 뜻을 칭하고 특별한 날이기 때문에 전날도 중요하다고 하여서 가사에 거룩한 밤도 나오기 때문에 24일이 더욱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메리 크리스마스는 1884년 정도에 서양 쪽에 한 선교사가 전파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는 1930년대가 되어서 모던걸과 모던보이들을 통해서 연인들이 의미 있게 지내는 날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서로에게 더욱 신뢰와 사랑을 쌓을 수 있는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승만 정권 때 미군 정책을 받아들이게 되면서 더욱 가속화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인 날 만큼 산타할아버지가 빠질 수 없고 기독교에서 선물을 나눠주게 되면서 오래전부터 모든 아이들이 알게 되고 이것을 부모님이나 아니면 아는 사람들이 직접 양말 같은 곳에 선물을 넣어두는 것이 문화가 되었다고 할 수 있고 정말 터키에서는 성 니콜라우스라는 사람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기 시작해서 그 풍습이 여러 나라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선의를 베푸는 사람들에게는 17세기만 해도 산테 클래스라고 불렸지만 발음이 이상해서 19세기가 넘어오면서 산타클로스로 불렸다고 전해지고 있고 정말 좋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메리크리스마스의 뜻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정말 좋은 날 눈까지 오면 화이트메리크리스마스가 될 수도 있지만 요즘 온난화가 심해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좋은 날 가족, 지인들과 맛난 것도 드시면서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고 선물도 나눠주면서 1년 중 가장 좋은 날이고 년말을 잘 장식하게 될 수 있는 날이고 정말 정말 잘 보내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